시드니근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기] 호주 시드니에서 돌고래 포트스테판 와이너리 뉴캐슬까지 시드니에서 근교로 여행갈 곳이 많은데 그중에 당일치기로 많이 가는 곳 중에 하나가 포트스테판이다. 여기가 왜 유명하냐면 바다 옆 사구에서 모래썰매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래썰매는 한국에서 탈 수가 없고, 일본의 돗토리현을 가서나 탈 수 있다. 사실 일본의 돗토리현을 가면 모래 썰매가 아니라 보딩이나 패러글라이딩, 낙타도 볼 수 있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세계에서 접할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아 많은 호주 관광객들이 포트 스테판을 찾는다. 그리고 돌고래 보는 것과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을 하는 것까지 덤으로 있어서 이 여행코스는 인기가 많다. 가격도 여럿이 같이 밴을 타고 가기 때문에 대체로 저렴하다. 호주달러로 1인당 80달러 이하에 가능하다. 그러나 여기서 날씨가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