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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세계여행기]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사원 일출 투어 스몰 써클 캄보디아 씨엠립을 방문하는 이유는 다들 세계적인 고대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함일 것이다. 나또한 이 왕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투어를 준비했는데, 이 투어를 준비할 때 본인이 어떻게 둘러볼 것인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입장료는 1일, 3일, 7일권으로 나눠서 팔기 때문이다. 7일동안 볼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 포인트다. 물론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다소 빡센 일정으로 1일만에 주요 포인트들을 다 볼 수도 있다. 1일권은 37달러 과 3일권은 62달러 1주일권은 72달러이다. 3일과 1주일은 별 차이 없으나 대개 한국인들이 1주일 이상 씨엠릿 머물면서 왕코르와트를 둘러보는 경우는 적고, 1일이냐 3일이냐의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본인이 유적지에 관심이 많아서 천천히 많은 곳을 둘러보고 .. 더보기
[세계여행기] 캄보디아 시엠립의 쿠킹 클래스 그리고 Khmer 현지 음식체험 태국 쿠킹 클래스를 경험하고 나서부터는 가능한 한 각 나라의 쿠킹 클래스는 한 번 쯤 체험을 하는 편이다. 배우는 것에 관심도 가고, 뭐든지 알고 먹어야 맛있는 것 같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트립어드바이저의 Cambodian Village Cooking Class를 신청해보았다. 다른 쿠킹 클래스가 보통 시장 가서 재료 사다가 요리하는 정도라면, 이 날의 쿠킹 클래스는 신기하게 재료를 마을 농장가서 주민들이 키운 재료들을 돈 주고 산 다음에 그것으로 요리를 하는 컨셉이었다. 가격은 30달러 이내였다. 툭툭으로 숙소까지 픽업을 해주고, 툭툭을 타고 쿠킹 클래스에 집결한다. 쿠킹 클래스의 장점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3명 정도가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었는데, 2명은 홍콩에서 온 남자들로서 이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