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쿠킹클래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기] 발리 우봇 쿠킹 클래스(Ketut's cooking class) 그리고 짱구 스케이트 클럽 Pretty Poison 우봇에서는 쿠킹 클래스에 등록(미리 이메일로 예약)했다. 이 당시에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 각 나라마다 쿠킹 클래스를 등록하여 간단한 현지 요리들을 배우고 맛보는 것을 좋아했다. 쿠킹 클래스는 대개 마켓 투어를 포함한다. 마켓은 대개 오전에만 갈 수 있으므로, 동남아는 오후반 쿠킹 클래스에 등록하면 이 부분이 생략되는 편이다. 마켓에 가면 다소 정신 사납겠지만 신기한 것들을 볼 수가 있으니 경험하고 싶으면 오전반(점심 준비하는 반)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 요리의 메뉴는 쿠킹클래스마다 다르다. 날마다 다른 메뉴를 준비하는 곳도 있고, 가장 보편적인 코스에 채식주의자 옵션을 추가로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리 물어봐서 확인해주면 된다. 내가 선택한 코스도 사테, 미고렝, 치킨커리 같은 흔한 음식을 배우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