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기] 캄보디아 시엠립의 쿠킹 클래스 그리고 Khmer 현지 음식체험 태국 쿠킹 클래스를 경험하고 나서부터는 가능한 한 각 나라의 쿠킹 클래스는 한 번 쯤 체험을 하는 편이다. 배우는 것에 관심도 가고, 뭐든지 알고 먹어야 맛있는 것 같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트립어드바이저의 Cambodian Village Cooking Class를 신청해보았다. 다른 쿠킹 클래스가 보통 시장 가서 재료 사다가 요리하는 정도라면, 이 날의 쿠킹 클래스는 신기하게 재료를 마을 농장가서 주민들이 키운 재료들을 돈 주고 산 다음에 그것으로 요리를 하는 컨셉이었다. 가격은 30달러 이내였다. 툭툭으로 숙소까지 픽업을 해주고, 툭툭을 타고 쿠킹 클래스에 집결한다. 쿠킹 클래스의 장점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3명 정도가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었는데, 2명은 홍콩에서 온 남자들로서 이들.. 더보기 이전 1 다음